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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11.12.27 불교방송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 인터뷰 12월 27일(오늘) 오전 7시 30분, 정동영 의원은 불교방송 과 라디오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먼저 정동영 의원은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이 김정은 부위원장을 직접 조의를 표한 데 대해 남북관계를 생각하면 다행이지만, ‘조문은 외교’이니만큼 정부가 공식적으로 조문단을 보내 경직된 남북관계의 전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어제 예비경선을 시발점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를 펼치게 될 민주통합당이 새롭게 추구하는 진보개혁의 강령과 가치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왜 진보 노선을 택했는지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각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의 구속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집행이었다며 즉각적인 사면을 요구했습니다. ※ 다음은 라디오 인터뷰 전문입니다. 전경윤 :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 더보기
MB 정부는 잘못된 대북인식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오늘(2011년 9월 30일 금요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제 402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막판 역전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많은 젊은 벤처사업가들의 박영선 후보에 대한 기대 또한 뜨겁다고 말했습니다. 또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오늘 개성공단 방문에 대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말하고 개성공단은 북한의 땅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방북이 이 영토를 MB정권 4년간 그냥 방치한 것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하루하루가 확실히 다르다. 박영선 후보가 무섭게 치고 올라온다는 것이 내외의 의견이다. 민주당의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시간이 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