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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신

호남정신 계승하고, 분단을 극복합시다! 호남정신 계승하고, 분단을 극복합시다! 어제(26일)부터 오늘까지 국민의당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의원 당선자 전체회의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호남은 지역이며 역사이고 정신입니다. 지난 100년 한반도의 역사를 여기까지 밀고온 정신입니다. 인간의 존엄, 평화, 복지국가의 열망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고귀한 정신이 호남정신입니다. 이를 자랑스럽게 내세워야 합니다. 당의 척추는 정체성입니다. 국민의당 정체성이 담긴 당 강령은 바로 호남정신입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강령을 읽읍시다. 당이 추구하는 인간의 존엄, 평화, 복지국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DJ와 노무현에 열광했던 호남의 열기를 국민의당으로 모아야 합니다. 절대로 호남의 지지에 균열이 생기게 해서는 안됩니다.. 더보기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소외 이웃 대변해야 [인터뷰]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소외 이웃 대변해야 2014.11.15 국제뉴스 정세량 기자 DY(정동영), 그가 민낯으로 전북에 돌아왔다.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을 혁신해야 한다는 주장을 던졌다. 그리고 호남정신, 호남정치의 복원을 외쳤다. DY는 전북인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그는 한때 전북의 아들로 전북의 발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도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한 바램으로 2007년 대선에게 전북도민들은 97%에 달하는 지지를 보냈지만 그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런 그가 2009년 ‘어머니’를 외치며 다시, 무소속으로, 덕진으로 돌아왔다. 비판도 받았지만, 선거에서 승리했다. 2012년에는 지역구를 서울로 옮기며 고향을 떠났다. 풍찬노숙을 겪은 DY가 전북을 찾고 있다. 흡사 신당창당을 겨냥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