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희덕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사람이 우선이다! -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사람이 우선이다! 17번째 죽음, 명확한 사회적 타살이다. 강제적 정리해고가 부른 잇단 참화! 살인을 중단하고 쌍용차사태 즉각 해결하라! 쌍용자동차에서 벌어지고 있는 꼬리를 문 잇단 죽음은 사회적 타살임을 분명히 한다. 이 끔직한 죽음에 대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는 물론 근본적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끊이지 않고 발생할 것이라는 슬픈 예감이 강하게 밀려온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의 눈에 눈물이 마를 시간이 없다. 17번째 죽음, 올해 들어 6번째, 10월에만 2명의 해고자가 운명을 달리했다. 잇 달은 죽음,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2009년 정리해고 광풍 속에 소위 산자들의 죽음으로 시작한 악몽의 시작이 가족과 희망퇴직자, 무급휴직자로 이어지더니 이제 다시 공장에서 일.. 더보기
한진 조남호 회장은 속죄하는 자세로 청문회에 임하라 2011년 8월 16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정동영, 이미경 의원,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이 오는 18일에 열릴 한진중공업 청문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정동영 의원의 발언과 공동기자회견문을 올려드립니다. 한진 조남호 회장은 속죄하는 자세로 청문회에 임하라 이명박 대통령의 어제 8.15 경축사는 대단히 중요한 개념들을 담고 있다. 탐욕경영에서 윤리경영으로 한단계 진화한 시장경제를 말했다. 조남호 회장을 두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대 탐욕경영의 상징이 돼버린 한진 조남호 회장이 18일 국회 청문회에 선다. 우리 국민들 가슴 속에 묻고 싶은 얘기 많을 것이다. 우리 환노위 위원님들께 많은 의견과 자료를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번 청문회가 마지막이라고 조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