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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보도자료

4차산업혁명 1조원 청년 프로젝트로 전주가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자.

[200331 정동영 후보 보도자료]

4차산업혁명 1조원 청년 프로젝트로 전주가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자.

- 탄소산단, 수소산단, 드론이동체산단, 청년4차산업혁명단지, 청년희망구 조성
- 4.15 선거는 뒤처진 산업을 뒤쫓아 따라가느냐 아니면 미래 산업을 미리가서 선점하여 전주의 실물경제를 살리느냐 선택의 기로
- “전북의 힘 정동영이 뿌려놓은 씨앗들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다시 한번 힘을 보내주십시오!!”

 


민생당 정동영 후보(전주시병)가 21대 총선 3호 공약으로, 「전주 4차산업혁명 1조원 청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동영 후보는 31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공약을 발표하며, “전주가 청년프로젝트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전국9개 도 지역 중 꼴찌로, 전주의 아들ㆍ딸들이 일자리를 찾아 줄줄이 고향을 떠나고 있다. 정 후보는 ”전북경제 성장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견인할 산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 후보는 당선이후 탄소와 수소, 드론이동체 산업을 전주의 중심사업으로 키우고, 청년4차산업혁명단지와 청년희망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 후보는 “탄소소재의 폭발적 국내외시장 수요를 감당할 탄소산업체 집적화 단지와 수소부품소재에 대한 국내외시장 수요를 감당할 수소부품소재산업체 집적화가 필요하다. 또한 전주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드론산업체들을 육성하고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드론혁신지원센터 및 드론이동체 산업단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가능케 하기위해 1조원 규모의 「전주4차산업혁명 청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팔복동 일월 탄소산업단지 조성 ▲팔복동 일원에 수소산업단지 조성 ▲조촌동, 여의동 일원에 드론이동체 산업단지 조성 ▲팔복동 일원에 청년4차산업혁명단지 조성 ▲전주전역에 청년희망구 100개 조성이 주요 내용이다.

정 후보는 “『전주4차산업혁명 청년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전북의 지역내총생산(GRDP) 획기적증가와 전북지역내 관련 산업의 파급효과로 전북경제 성장을 획기적으로 견인, 전북 지역내총생산이 전국 도 3위 안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정 후보는 20대 국회에서 전주를 4차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시키기 위한 각종 사업비 예산을 확보했다. 탄소산업단지 1,800억원, 수소산업단지 439억원, 드론혁신센터 215억원, 드론택시 시범사업 10억원 , 청년4차산업혁신단지 1,000억원,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 368억원, 팔복공단 기능숲 200억원 등 4,100억원이 이미 확보된 상태다.

청년희망구는 전주와 전북의 청년들이 청년들이 고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지역에 남아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창업공간과 청년소통공간, 청년문화공간 등 청년과의 소통·지지·응원 하는 공공시설이다. 기존의 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이 전통시장 내에 한정되는 한계를 극복하고, 전주 시내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정동영 후보는 “4.15 선거는 뒤처진 산업을 뒤쫓아 따라가느냐 아니면 미래 산업을 미리가서 선점하여 전주의 실물경제를 살리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우리 아들ㆍ딸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느냐, 이왕이면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만들어 주느냐는 시민들의 손에 달려있다. 전북의 힘 정동영이 뿌려놓은 씨앗들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다시 한번 힘을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