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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당 대표들의 다 다른 ‘1월 1일’ 방명록 모아보기 당 대표들의 다 다른 ‘1월 1일’ 방명록 모아보기 국민일보 문지연 기자 2020-01-01 15:28 여야 지도부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2020년 새해 대외 일정을 시작했다. 각 당 대표들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을 남겼다. 저마다 2020년에 바라거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짤막하게 남겼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지도부는 오전 7시30분쯤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후 오전 9시쯤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현충탑과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 대표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단문을 방명록에 새겼다. 이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도 참배할 예정이다.. 더보기
정동영 “새해, 튼튼하게 자리 잡는 평화 다가오길” 정동영 “새해, 튼튼하게 자리 잡는 평화 다가오길” 아주경제 전환욱 기자 2020-01-01 14:58 “적극적으로 미·중에 할 말 하는 신년 되길”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단배식에서 “2020년 흔들리는 평화가 아닌 튼튼하게 자리 잡는 평화가 다가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평등, 평화, 행복이며 자유를 넘어 평등한 나라, 불평등이 적은 나라, 양극화가 줄어드는 2020년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이 정부는 쳐다만 보는 평화가 아닌 적극적으로 움직여 미국과 중국에 할 말은 하고 분명하게 우리 공간을 차지하는 신년 초가 되길 바란다 조배숙 원내대표도 “녹록지 않은 우리 사회의 민생경제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