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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정동영 대표 "신혼희망타운, 일반 공공분양보다 건축비 비싸게 분양" 정동영 대표 "신혼희망타운, 일반 공공분양보다 건축비 비싸게 분양" 신혼희망타운 715만원, 공공분양 652만원, 희망타운끼리도 200만원 차이 브레이크뉴스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2020/01/06 저렴한 가격으로 신혼부부들의 주거안정을 위한다던 신혼희망타운의 분양 건축비가 기존 공공분양 아파트보다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당 평균 715만원으로 최근 3년간 공공분양아파트 652만원보다 10% 높았다. 정동영 대표는 “문재인정부 출범이후 2억원이 넘게 상승한 서울 아파트값으로 인해 수많은 청년들이 내집마련의 꿈을 포기했다. 그런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공공주택을 공급해야 할 공기업이 오히려 기존 아파트보다 비싼 건축비로 분양가를 낮추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정부가 저렴한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 더보기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보다 오히려 비쌌다…"공사비 내역 공개해야"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보다 오히려 비쌌다…"공사비 내역 공개해야" 한국경제TV 20200106 10:40 저렴한 가격으로 신혼부부들의 주거안정을 위한다던 신혼희망타운의 분양 건축비가 기존 공공분양 아파트보다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신혼희망타운의 건축비가 평당 평균 715만원으로 최근 3년간 공공분양아파트 652만원보다 10% 높았다며 같이 밝혔다. 정동영 대표가 LH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신혼희망타운 및 공공분양 공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신혼희망타운은 13개 단지 8,779세대로, 분양 5,841세대, 임대(행복주택) 2,938세대가 공급됐다. 이중 11곳은 수도권에 풀린 물량이다. 평균 분양가는 수서신혼희망타운이 평당 2,158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완주삼봉A2가 693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