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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 team/Today's DY Issue

삼성 새만금 투자 백지화 정치권 후폭풍 삼성 새만금 투자 백지화 정치권 후폭풍 20160602 전북CBS 이균형 기자 삼성의 새만금 투자가 사실상 백지화된 가운데 예상됐던 후폭풍이 정치권에서부터 일고 있다. 국민의당 전북지역 의원들은 삼성그룹의 새만금 투자 계획이 백지화 절차를 밟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삼성이 당초 약속한 사안을 충실히 이행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관영, 김광수, 김종회, 이용호, 정동영, 조배숙 등 전북지역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삼성의 양해각서 철회는 새만금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도약의 엔진 정지와 다름없다는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새만금은 서해안 시대 경제 도약의 발판이며 삼성이 투자하기로 한 부지는 새만금의 남북 2축과 동서 2축이 교차하는 .. 더보기
국민의당 전북의원들 "삼성, 새만금 투자계획 이행해야" 국민의당 전북의원들 "삼성, 새만금 투자계획 이행해야" 20160602 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국민의당 전북지역 의원들은 2일 삼성그룹의 새만금 투자계획이 사실상 백지화 절차를 밟고 있는 것과 관련, "삼성이 당초 약속한 사안을 충실히 이행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정동영 김관영 조배숙 이용호 김종회 김광수 의원 등 전북지역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삼성의 MOU(양해각서) 철회는 새만금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도약의 엔진 정지와 다름없다는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새만금은 전국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서해안시대 경제적 도약의 발판"이라며 "삼성이 투자하기로 한 부지는 새만금의 남북 2축과 동서 2축이 교차하는 요충지로, 앞으로 5년간 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