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동영 43.6% 더민주 김성주 40.7%
20160406 뉴시스 김택규 기자
국민의당 정동영(전북 전주병)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SBS에 따르면 이 방송이 여론조사기관 'TNS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2~5일 이 지역 유권자 505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 16.3%), 정 후보는 43.6%, 김 후보는 40.7%를 나타났다.
새누리당 김성진 후보는 4.4%에 그쳤다.
적극 투표층에서도 더민주 김성주 후보는 43.7%,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는 42.9%로 초박빙 양상이었다.
전남 목포에서는 국민의당 박지원 후보가 45.0%의 지지율로 더민주 조상기 후보(15.4%)에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유권자 504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무소속 유선호 후보는 7.2%에 그쳤고, 새누리당 박석만 후보와 정의당 문보현 후보는 각각 5.2%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06_0014006016&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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