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화

[김혜영의 뉴스공감] 정동영 "철학 없는 尹대통령, 가짜평화 착각에 빠져"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前 통일부 장관 (주요 발언) "정전협정 서명되던 날, 울면서 태어나" "최악 직면한 한반도, 전쟁 우려하는 美합참의장" "핵미사일 장착한 美잠수함, 왜?…핵무장론 잠재우기" "평화, 그냥 주어지지 않아…공포 통한 안보는 하책" "분단국 지도자, 철학있어야…尹은 고민 흔적 없어" "한미일 정상회의 핵심은 미사일 방어(MD), 중·러 겨냥" "한반도 문제 독자적으로 풀 공간 없어져" "외교 핵심 두 축은 평화와 경제, 뭘 얻었나?" 아직도 끝나지 않은 6.25 전쟁. 정전협정을 맺은 지 꼭 70년이 되는 오늘. 이분과 함께 한반도 정세와 평화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노무현 정부에서으로 통일부 장관과 NSC 상임위원장을 지내신 분입니다.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스튜디.. 더보기
내년에 정권을 바꿔 9·19를 복원하고 실천합시다 오늘(2011년 9월 19일) 오전 8시 30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9·19 공동성명 6주년을 맞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9·19를 ‘한반도 평화의 대장전’이라고 선언하고, 그러나 이는 이명박 정부의 출범 이후 완전히 실종됐다고 비판했습니다. 9·19에는 한반도 평화체제로 가는 비핵화의 이정표가 담겨있다고 강조한 정동영 의원은, 따라서 내년에 정권을 바꿔 9·19를 부활시켜 실천해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 지난 한달 동안 민주당이 실종되어 있었다고 지적하고 지도부가 책임을 느끼고 반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대표도 말씀했지만 9·19는 한반도 평화의 대장전이다. 세 가지다. 북한은 갖고 있는 핵무기와 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