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 ‘골든로즈호’에 탑승했던 우리나라 선원 7명을 포함, 총 16명이 얼음처럼 차가운 중국 해역 어딘가에서 생사의 극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중국 해사국에서 한국 해양경찰청에 사고확인을 해주는 데만 14시간, 외교부가 사고대책본부를 꾸리는데에만 21시간 40분이 걸렸다고 합니다.
참담한 일입니다. 선원들과 그 가족들이 느낄 하늘이 무너지는 고통을 생각하면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정부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실종 선원들의 구조를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중국당국의 늦은 대응에 대해 외교적으로 유감을 표명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 대비하여 국가 간 협조체계조차도 원활히 구축하지 못한 외교부에 대해 철저하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국민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습니다.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하며,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희망을 끈을 절대 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참담한 일입니다. 선원들과 그 가족들이 느낄 하늘이 무너지는 고통을 생각하면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정부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실종 선원들의 구조를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중국당국의 늦은 대응에 대해 외교적으로 유감을 표명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 대비하여 국가 간 협조체계조차도 원활히 구축하지 못한 외교부에 대해 철저하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국민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습니다.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하며,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희망을 끈을 절대 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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