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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4+1` 완승이 보여준 군소정당 합종연횡 중요성 `4+1` 완승이 보여준 군소정당 합종연횡 중요성 [레이더P] `합종` 성공 민주당, `연횡` 실패 한국당 우종환 기자 입력 : 2019-12-31 16:20:28 수정 : 2020-01-02 17:51:48 지난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27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안까지 통과하면서 사실상 법안을 주도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완승'으로 끝났다. 두 법안이 4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지 8개월 만이다. 패스트트랙 지정 당시부터 두 가지 법안에 모두 꾸준히 반대 의사를 표시한 자유한국당은 사실상 '완패'했다. 뒤늦게 의원직 총사퇴를 내걸며 저항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표결을 거치거.. 더보기
정동영 "경자년 새해, 불평등·양극화 줄어드는 나라 되길" 정동영 "경자년 새해, 불평등·양극화 줄어드는 나라 되길" "평등·평화·행복이 우리가 가야 할 길"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2020-01-01 11:52 송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조배숙 원내대표, 박주현 원내대변인, 문정선 대변인등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0.1.1/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일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자유를 넘어 추구하는 평등한 나라, 적어도 불평등이 적은 나라, 양극화가 줄어드는 나라, 점점 간격이 커지고 격차가 커지는 나라가 아닌 2020년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단배식에서 "평등, 평화, 행복 우리가 가야 할 길이 거기에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