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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추진력

정동영 “강한 추진력과 경험으로 생사기로 선 당 위기 돌파” [20180730 광주일보] 평화당 당권 후보 인터뷰 ■ 정동영 의원 “강한 추진력과 경험으로 생사기로 선 당 위기 돌파” 선거제도 개혁 서둘러야…사회약자 위한 정당 만들 것 호남 상생발전 힘 모으겠다 - 왜 정동영이어야 하는가. ▲우리 민주평화당은 사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당의 존재감이 없다. 존재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지도력이 필요하다. 야당은 90%가 대표의 리더십에서 만들어진다. 강한 리더십은 방향성, 추진력, 경험이 중요하다. 가령, 배가 독도를 가려면 동쪽을 향해 가야 하고, 풍랑을 넘어서는 추진력이 있어야 하고 항해지도를 잘 읽을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 고 김대중 대통령께선 이 3가지 덕목을 통해 소수 정당으로도 정권을 창출했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고,.. 더보기
정동영 "사회경제적 약자 대변하는 민주평화당 브랜드 만들 것 [20180728 JTV 전주방송 시사진단 인터뷰] 정동영 "사회경제적 약자 대변하는 민주평화당 브랜드 만들 것 ▶ 사회자 : 2016년 총선 때 국민의당이 호남을 석권했던 것과 비교하면 너무 상황이 다른데. 민주평화당의 지지율이 바닥이다, 이렇게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기라는 말도 나오고요. 무엇이 잘못돼서 지지율이 이렇게 낮다고 보시는지요? ▶ 정동영 : 당은 사실 뭐하는 정당이냐, 누구를 위하는 정당이냐. 이게 근본 질문이거든요? 이걸 정체성이라고 말합니다, 노선이라고도 말하고요. 그러니까 전북은 사회경제적으로 약하잖아요. 특히 약한 계층은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 여기에 일자리가 88% 있습니다, 전체 100개 중에. 이 자영업과 중소기업을 가장 강력하게 잘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