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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밀라노

정동영 예비후보, 저출산-고령화에 시달리는 전주 되살리기 겨냥 [415 총선 정책이슈] 정동영 예비후보, 저출산-고령화에 시달리는 전주 되살리기 겨냥 200318 뉴스투데이 김태진 기자 4.15총선에서 지역개발 이슈가 점화되고 있다. 도로, 철도 등의 사회간접자본이 아니라 대규모 문화관광시설 건립계획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청년층도 찾아보기 어려운 고령화현상은 모든 지방의 공통된 문제점이다. 해결책은 다시 젊은층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이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문화관광오락시설을 세우는 법이 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정동영 민생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시한 '조선 월드파크 1조원 프로젝트'는 의미있는 공약이다. 물론 정 후보가 당선된다고 해도 실현이 될지 여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전주를 ‘동양의 밀라노’로 만들겠다는 개념 자체는 저출산.. 더보기
정동영 예비후보 "전주를 동양의 밀라노로" 정동영 예비후보 "전주를 동양의 밀라노로" 200317 전주MBC 뉴스데스크 민생당 정동영 예비후보는 오늘(17)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 월드파크 1조원 프로젝트를 통해 전주를 '동양의 밀라노'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 후보는 동양의 밀라노 구상은 초선 의원 때부터 구상했던 전주의 미래 발전 방안이라며 조선 태조 정원 조성과 전주성 사대문 복원 등 5개 핵심 사업도 제시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