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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야권통합 단일정당의 길로 5.18정신을 계승합시다 오늘(5월 18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오늘 회의는 5.18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광주광역시에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의원은 5.18 31돌에 이명박 대통령이 불참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5.18 영령 앞에 설 자신이 없어서라고 비판하고, 민주개혁진보세력이 가야할 답과 길은 야권통합 단일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백만민란 운동의 회원으로 가입해서 풀뿌리 통합운동에 힘을 보탤 것을 선언하고, 5.18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5.18 31돌에 대통령이 불참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5.18 영령 앞에 설 자신이 없어서이다. 또 5.18 정신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반면 민주개혁진보세력이 가야할 답과 .. 더보기
10만 국민의 명령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4월 3일 개최되었던 백만민란 주최 야권 단일정당 촉구대회 영상입니다. "민주야 가자! 야권단일정당으로" 를 외치며 이날 문성근 대표를 비롯한 백만민란의 운동가들은 민주당사를 방문했고, 민주당사에서는 정동영 최고위원과 천정배 최고위원, 그리고 이인영 최고위원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야권단일정당에 대한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최고위원은 "힘을 합쳐라, 모두 합쳐라, 계산하지 말고 합쳐라"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야권단일 정당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이제, 10만 국민의 명령이 시작되었습니다. 야권 단일 정당으로 갑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