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축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해와 화합, 평화의 국장이 되길 바랍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다시한번 진심으로 애도하며, 화해와 화합의 국장, 평화의 국장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2005년 서울을 방문했던 김기남 비서가 김대중 대통령 서거 조문을 위해 다시 한번 서울을 방문합니다. 김기남 비서는 2005년 8. 15 민족대축전 당시 북측 대표단 단장을 맡았으며 이번 김대중 전 대통령 조의를 위해 방문하는 특사 조의방문단의 단장이기도 합니다. 정동영, 김기남 두 단장은 지난 2005년 평양에서 개최되었던 6.15행사 때 첫 만남,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8. 15 민족대축전 때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김대중 전 대통령 조의 방문단 자격으로 오게 된 김기남 비서를 만나게 되면 세번째가 됩니다. 2005년 당시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8.15 민족대축전 남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