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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궤멸론

정동영 "호남이 원하는 건 패거리 정치 청산…文 정계 은퇴 반대" 정동영 "호남이 원하는 건 패거리 정치 청산…文 정계 은퇴 반대" 20160411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전북 전주병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전주=유대길 기자 dbeorlf123@] 전주 덕진에 출마해 정치 재개를 꿈꾸는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가 11일 "호남이 원하는 것은 패거리 정치의 청산"이라며 "(호남 유권자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사퇴를 원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호남 지지를 전제로 '대권 불출마, 정계 은퇴'라는 승부수를 던진 데 대한 비판이다. 그는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저는 문 전 대표의 정계 은퇴에 대해서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보기
정동영, "문재인 정계은퇴 안돼…후보 아니어도 역할 있어" 정동영, "문재인 정계은퇴 안돼…후보 아니어도 역할 있어" [the300]"국민의당 호남 제1당 될 것" 20160411 the300 박용규 기자 사전투표일 첫날인 8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 사전투표소인 도립여성중고등학교에서 정동영 국민의당 전주병 후보와 주인 민혜경 씨가 사전투표를 위해 신분증을 확인하고 있다.2016.4.8/뉴스1 전주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한 정동영 전 의원은 "호남이 원하는 것은 패거리 정치의 청산"이라면서 호남이 지지를 철회하면 정계은퇴를 하겠다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정계은퇴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정 전 의원은 11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후보가 아니어도 여러 역할이 있을 수 있다"면서 "4년 동안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