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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11. 3 용산참사재발방지법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더 이상 사람이 죽어서는 안됩니다! 용산참사의 본질 ‘인간과 생명의 존엄성 파괴’에 있습니다. 어떠한 정부도 국민 위에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어떠한 공권력도 국민의 생명 위에 군림해서는 안됩니다. 누구를 위한 재개발입니까? 재개발의 근본 취지는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공익’의 추구에 있습니다. ‘인간’이 제외된 재개발은 개발이 아니라 ‘삽질’에 불과합니다. 인간을 위한 ‘재개발’이어야 합니다. 용산참사의 주원인은 세입자와 임차상인에 대한 비현실적 보상과 막무가내식 추진입니다. 따라서, 상가세입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권리금의 정당한 보상, 갈등해소를 위한 분쟁조정기구의 설치, 주거 및 상가세입자에 대한 강제퇴거 및 철거 방지 등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안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와 .. 더보기
용산참사 해결, 대통령 결단이 핵심 20일, 정동영 의원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서민행보에 대한 질문과 관련, '진정성' 을 가지려면 "용산참사 현장에 와보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의원은 "비정규직 문제도 방치하면 안돼고, 공룡 슈퍼(SSM)들이 골목까지 싹쓸이 하는 것을 그대로 지켜봐서도 안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디어법과 관련한 해결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국민의 70%가 반대한다. 세상에 이런법이 어디 있나. 이 법에 손대지 않으면 된다" 며 일관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 MB 서민행보, 문제는 '진정성'에 있다. - "용산참사 현장에 와봐야한다, 문제해결은 대통령 결단에 있다” - "비정규직 문제 방치하면 안돼" - "공룡슈퍼(SSM), 골목까지 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