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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혁

정동영 “강한 추진력과 경험으로 생사기로 선 당 위기 돌파” [20180730 광주일보] 평화당 당권 후보 인터뷰 ■ 정동영 의원 “강한 추진력과 경험으로 생사기로 선 당 위기 돌파” 선거제도 개혁 서둘러야…사회약자 위한 정당 만들 것 호남 상생발전 힘 모으겠다 - 왜 정동영이어야 하는가. ▲우리 민주평화당은 사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당의 존재감이 없다. 존재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지도력이 필요하다. 야당은 90%가 대표의 리더십에서 만들어진다. 강한 리더십은 방향성, 추진력, 경험이 중요하다. 가령, 배가 독도를 가려면 동쪽을 향해 가야 하고, 풍랑을 넘어서는 추진력이 있어야 하고 항해지도를 잘 읽을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 고 김대중 대통령께선 이 3가지 덕목을 통해 소수 정당으로도 정권을 창출했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고,.. 더보기
정동영 "경제민주화법, 선거제도 개혁,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으로 민주평화당 살리겠다" [20180714 민주평화당 당대표 출마선언 (광주)] 정동영 "경제민주화법, 선거제도 개혁,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으로 민주평화당 살리겠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따뜻한 날로 잘 골랐지요? 400년 전, 영국의 세계적인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쓴 햄릿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입니다. 딱 지금 민주평화당이 처한 상황입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민주평화당이 죽어도 괜찮겠습니까, 아니면 살려야 되겠습니까? 민주평화당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민주평화당을 죽이지 않고 살려내는 것이 호남의 이익이요, 한국의 정치발전입니다. 2년 전에 광주와 전남과 전북이 똘똘 뭉쳐 제3당을 만들었습니다. “다당제 민주주의를 해라, 이것이 바로 나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