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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집중

정동영 "서울 더 키운다? 정신 나간 사람들" (CPBC 김혜영의 뉴스공감) "험지 출마 원조는 정동영, 서울 강남 출마 이력" "민주당 고개 들면 죽어, 겸손해야" "尹 정부 폭정에 대한 국민 분노 200도 넘어" "총선 출마? 尹 정부 폭정 지켜보며 고민 중" "유정복 맞는 말, 김포 편입은 정치쇼 맞다" "서울을 더 키운다? 정신 나간 사람들, 한심한 얘기" "신원식, 예결위 회의 중 주식거래? 애초 부적격자" "한미일 협력만 기대선 안 돼! 주인은 우리" "일본, 미국도 성장하는데 우리 경제는 낙제" 총선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면서 정치권에서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진 험지출마론, 메가서울론, 군장성인사 그리고 APAC정상회의 전망까지 이분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내신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 김혜영.. 더보기
이 판에 서울 집중이 왠 말인가? 지방은 소멸위기다. 이 정권은 지방이나 약자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서울이고, 재벌이고, 강한 자들에 대한 집중 뿐이다. 민주당의 김포 서울 편입 건에 대한 무대응 방침이나 결과적으로는 김포시민이 손해본다는 김포손해론도 좋은 대응은 아니다. 아무리 김포가 손해라고 주장해봐야 집 값이 3억쯤 오른다는데 설득할 말이 없다. 그렇다고 그냥 손놓고 있을 일도 아니다. 경기도 김동연 지사식 대응은 지사로서 입장은 이해되지만 전략적으로는 여당의 의제만 키워주는 셈이다. 민주당은 '서울집중 지역소멸론'으로 전국적으로 쳐야 한다. 육참골단, 살을 내주더라도 뼈를 취하는 전략이다. 어차피 김포에서는 의제로는 손해를 봤다. 이걸 붙들고 있어봐야 여권의 의도대로 의제만 키워주는 일이다. 지역 균형발전에 대해 관심이 없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