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파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병’없는 ‘경제지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정부의 아프간지방재건사업요원과 경비병력의 추가파견은 재검토되어야 합니다. ‘파병’없는 ‘경제지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것이 국익을 유지하며 우리 젊은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길입니다. 외교통상부 유명환 장관은 “유엔 안보리의 결의에 따라 ‘테러와의 전쟁’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것으로 42개국 정도가 파병하고 있다”는 것과 “안정적인 주한미군 주둔 여건을 조성하는 문제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이번 발표의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 장관이 이야기하는 42개국은 대부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으로 미국에서 발생한 9.11 테러를 NATO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NATO 조약의 ‘자동개입’ 조항에 따라 개입한 나라들입니다. 또한 한국의 파병이 주한미군 차출을 막는데 효과를 얻기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