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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방류

모두의 바다, 우리가 지킵시다! [모두의 바다, 우리가 지킵시다!]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지 모를 이번 결정에 강한 유감을 밝힙니다. 오염수 해양 방류의 영향은 국경선과 시간을 따지지 않습니다. 일본 어민은 물론, 한국, 중국 등 인접국과 태평양 연안국 국민의 생존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행위이며, 현 세대 뿐 아니라 미래 세대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입니다. 이번 결정을 지지하는 쪽에서는 해양 방류로 오염수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자로 내부의 상황을 직시하게 된 것이 불과 몇 달 전 일이고, 녹은 잔해를 전체적으로 냉각시켜야 하기 때문에 얼마나 더 많은 물이 투입돼야 하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결국 이 결정은 해결책이.. 더보기
[김혜영의 뉴스공감] 정동영 "들끓는 민심 외면한 尹, 방류 용인은 한국뿐" ○ 방송 : CPBC 라디오 ○ 진행 : 김혜영 앵커 ○ 출연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주요 발언) - "기시다 외교에 말린 尹, 반대해도 시원치 않은데" - "기시다에 은인 윤석열, 방류 용인은 한국뿐" - "들끓는 민심 외면한 尹, 대가 치를 것" - "전략적 고민 없는 외교, 무조건 한미일" - "美도 중국 압박하다가 국익 위해 손 내미는데" - "우크라 신탁 기금 참여? 무기 지원 당연" - "北 문제, 외교로 풀어야 한다면서 힘만 강조하나" - "美가 北 전략적 방임한다고, 우리 대통령도 손 놓나" - "한미일 군사동맹, 美는 웃고 김정은도 나쁘지 않다" - "통일부 차라리 폐지하라, 정권교체 후 다시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참석부터 한일정상회담 결과까지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