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호 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8.18 BBS<전경윤의 아침저널> 인터뷰 전문 8월 19일 오늘, 정동영 의원은 오전 BBS라디오 에 출연해 어제 한진중공업 청문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해고는 살인이다.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말라!”며 조남호 회장에게 정리해고 철회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의원들이 질의를 통해 정리해고의 정당한 근거가 없다는 것을 입증했는데도 결정권을 지닌 조남호 회장은 여전히 확답을 피하고 재벌대기업 총수로써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 데 대해 안타까워했습니다. 또한 이달 말까지 부당한 정리해고 94명에 대한 철회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 여야가 합심해서 국정조사 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다음은 BBS 인터뷰 전문입니다. 8.19 불교방송 인터뷰 전문 전경윤 : 집중인터뷰 시간입니다. 어제 국회에서 한진중공업 .. 더보기 정동영 의원! 싸워주세요!! (2차 희망버스 그 뒷이야기) 7월 10일 아침, 2차 희망버스에 참가한 민주당 정동영 의원, 정청래 전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일행이 밤새 굳게 막혀있던 경찰의 차벽을 넘어 85호 크레인 앞에 다녀왔습니다. 용산참사에서 남편을 잃은 전재숙 여사께서도 영도에 오셔서 오랜만에 정동영 의원을 만나 절절한 이야기를 쏟아내셨습니다. "남일당 꼭대기에서 식구들 쳐다보고 사랑한다고, 금방 내려간다고 하던 사람이 하루도 안 지나서 죽었잖아요. ... 우린 정말 김진숙씨더러 내려오라고도 못하고, 있으라고도 못하고...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