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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정동영 “김무성 증세 없는 복지 파산선고…격세지감 느껴” 정동영 “김무성 증세 없는 복지 파산선고…격세지감 느껴” “조세제도 혁파, 국민모임 신당 필요한 이유” 2015.02.04 시사포커스 김지혜 기자 ▲ 정동영 전 상임고문은 지난 2일 여당 김무성 대표가 ‘증세 없는 복지는 거짓말이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모임 신당을 통해 조세제도 혁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 홍금표 기자 지난 2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증세 없는 복지는 거짓말’이라고 밝힌 가운데 국민모임과 첫 공식 만남을 가진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한 파산 선고를 스스로 하는 것을 보고 격세지감이 있다”고 밝혔다. 4일 정동영 전 상임고문과 국민모임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정 전 고문 싱크탱크인 ‘대륙으로 가는 길’에서 첫 공.. 더보기
목소리 내는 정동영 “고소득자 많이 내는 사회복지세 신설하자” 목소리 내는 정동영 “고소득자 많이 내는 사회복지세 신설하자” 2015.01.23 국민일보 김영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정동영 전 의원은 23일 “연말정산 사태로 직장인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며 “사회복지세를 마련하는 등 근본적인 복지재원 마련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성명을 통해 “박근혜정부는 ‘증세없는 복지’ 실현한다고 주장했지만 실상은 서민증세만 있고 복지를 축소하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기업 감세와 부자 감세로 세수가 줄었는데도 직장인의 유리지갑만 건드리는 잘못된 정책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소득세·법인세·상속증여세·종합부동산세 4개 세목에 20%를 추가하는 부가세 형태로 사회복지세를 신설하면 연간 20조원의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