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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김혜영의 뉴스공감] 정동영 "철학 없는 尹대통령, 가짜평화 착각에 빠져"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前 통일부 장관 (주요 발언) "정전협정 서명되던 날, 울면서 태어나" "최악 직면한 한반도, 전쟁 우려하는 美합참의장" "핵미사일 장착한 美잠수함, 왜?…핵무장론 잠재우기" "평화, 그냥 주어지지 않아…공포 통한 안보는 하책" "분단국 지도자, 철학있어야…尹은 고민 흔적 없어" "한미일 정상회의 핵심은 미사일 방어(MD), 중·러 겨냥" "한반도 문제 독자적으로 풀 공간 없어져" "외교 핵심 두 축은 평화와 경제, 뭘 얻었나?" 아직도 끝나지 않은 6.25 전쟁. 정전협정을 맺은 지 꼭 70년이 되는 오늘. 이분과 함께 한반도 정세와 평화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노무현 정부에서으로 통일부 장관과 NSC 상임위원장을 지내신 분입니다.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스튜디.. 더보기
“북한 비핵화, 우리 하기에 달렸다...한반도 상공 먹구름 해치우기 위해선 지도자 평화 철학 매우 중요" “북한 비핵화, 우리 하기에 달렸다...한반도 상공 먹구름 해치우기 위해선 지도자 평화 철학 매우 중요” [이영광 기자, 온몸으로 묻는다_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최근 한반도 정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남쪽에선 한미 또 한미일이 군사훈련을 하고 북에서는 2주 사이 이틀에 한 번꼴로 미사일을 쏘고 있다. 게다가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면서 "핵 전투 무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또한 국정원은 북한이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 핵실험을 할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현재의 한반도 상황을 진단해 보고자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냈던 정동영 전 장관과 10일 전화 연결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