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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투표권 없는 청소년 기자 총선 후보를 만나다 [TONG] 투표권 없는 청소년 기자 총선 후보를 만나다 20160412 중앙일보  “우리나라는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OECD 최하위 국가입니다. 후보님께서는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실 겁니까.” TONG청소년기자들이 우리 동네의 민의(民意)를 대표하려는 제20대 국회의원 후보들의 선거운동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청소년을 위해 어떤 활동을 펼칠 계획인지 청소년의 목소리로 직접 묻는 계획을 세우고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10팀의 청소년기자가 해당 지역의 출마자들을 만났습니다. 학기 중 틈틈이 시간을 내야 했기 때문에 많은 후보를 만날 수는 없었지만 등하굣길에 가까운 곳에서 후보자가 나서는 유세 계획에 시간을 맞춰 취재에 성공했습니다. 청소년기자들은 질문을 하러 가는 과정과 .. 더보기
우리 민주당은 한미FTA를 강력히 저지할 것입니다 오늘(2011년 10월 19일 수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한미 FTA 문제를 언급하며 ‘2008년 월가 붕괴 이후 미국과 FTA를 하겠다고 나선 나라는 세계에 한 나라도 없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이 멕시코처럼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 민주당이 FTA를 반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이번 FTA를 ‘한칼에 해치운다’고 말한 것을 비난하며 병든 월가 시스템을 직수입한 이 정권은 퇴출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재벌기업들이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하루 퇴직금 적립액 4천원을 착복한 일을 강력히 규탄하며 재벌 대기업의 부도덕성과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