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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데이비드

[뉴스외전 포커스] 정동영 "한미일 협의체, 남중국해·대만 문제 강하게 반대하는 군사동맹" #.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평가는? “한국, 동북아 정세 급류 속에 뛰어든 셈” “한미일 기술표준합의,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실익” “역대 정부가 추진해 온 ‘유라시아 대륙 교량국가로서의 꿈’ 포기” “미국에 의한, 미국의, 미국을 위한 회담” #. ‘원칙·정신’ 강조… 외교적 의미는? “미국의 의지가 실린 ‘선언적 의미’에 방점” “‘불가역적’인 ‘의무’를 강조하려는 취지” #. 미국 언론 “외교적 꿈 성취”… 의미는? “미국의 세계 패권 전략의 핵심적 가치가 이뤄진 것” “동북아 지역에서 ‘한일 동맹’ 통한 중국 견제 전략” “미국에 좋은 것이 한국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어” #. 한미일 정상회담, 한반도 - 동북아 정세 전망은? “안보는 불안해지고, 위험은 증가하고, 기회는 막힐 것” “.. 더보기
한반도의 길 [한반도의 길] -캠프데이비드의 길과 대륙으로가는길- -어디로 갈 것인가? 캠프데이비드로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걸음은 가볍고 가슴은 설레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 가슴은 몹시 무겁다. 나라의 앞날과 민족의 앞날이 걱정이다. 캠프데이비드 3국 정상회담은 회담이 아니고 정상회의다. G7 정상회의나 나토 정상회의, APEC 정상회의처럼 정례화, 제도화 된다는 뜻이다. 미국은 환호하는 분위기이다. 캠프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는 근본적 전략적 전환이 될 것이라고 미국측은 설명한다. 역사적 전환이라고도 한다. 그럴만하다. 미국이 1990년대 말부터 세계 단극 패권국가 전략의 핵심으로 추진해 온 한미일 MD전략이 완성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북핵위협을 매개로 미사일 정보공유와 3국 연합 군사훈련 정례화가 발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