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종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밤이 2007년 12월 19일 기적의 출발점이었다고 기록하게 하자 아래 글과 영상은 지난 13일 광화문 검찰 규탄 사대 종단 성직자 촛불집회에서 정동영 후보가 발언한 내용입니다. 국민여러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추운겨울 밤에 광화문 네거리를 메우고 있는 간절한 마음 알고 있습니다. 이 땅에 정의가 죽지 않고 살아나기를 원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종교계 어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의가 출현할 때 벽력같이 양심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암흑시대는 끝난 줄 알았습니다. 공포의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공포의 그림자, 암흑의 그림자가 우리 머리를 덮고 있습니다. 정치인의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종교 지도자 나섰습니다. 함성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십시오. 이 자리에 같이 하지 못한 민주노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