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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정동영 후보 대변인 논평] 4.29 재보선 결과에 대하여 [정동영 후보 대변인 논평] 4.29 재보선 결과에 대하여 이번 선거에 늦은 출발과 준비 부족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악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동영 후보의 관악을 출마는 재벌 대기업과 기득권만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치, 없는 사람도 먹고사는 정치로 정치판을 크게 바꿔야 한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관악구민의 동의를 얻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러나 후보와 우리의 부족함으로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큰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이번 4.29 재보선을 통해 저희들이 그동안 주장해 온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 야권 재편 없이는 정권 교체도 없다'는 점에 대해서 확인해 주셨다고 생각합.. 더보기
[정동영 후보 긴급성명] 성완종 폭로,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지고 즉각 입장을 밝혀야! [정동영 후보 긴급성명] 성완종 폭로, 박근혜 대통령은 책임지고 즉각 입장을 밝혀야! -해외자원개발사업·성완종 사건은 ‘새누리당 정권 8년이 만들어낸 국가 대재앙’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여야는 조속히 특검법 마련해야 -해외자원개발사업 국조특위 유명무실, 새누리-새정치연합 양당에 ‘회초리’ 필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숨지기 전 언론과 인터뷰에서 김기춘, 허태열 두 전직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거액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고인이 목숨을 걸고 밝힌 점, 돈을 건넨 정황 설명이 구체적인 점 등으로 볼 때 진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기춘, 허태열 두 사람은 박근혜 정부에서 차례로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할 정도로 세상이 다 아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다. 검찰 수사에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