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9 김정태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4월 1일 시애틀서 '교민간담회'
대통합민주신당의 2007년 대통령 선거 후보와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오는 4월 1일 시애틀을 방문, 지역의 지지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회균 한민족경제비전연구소 서북미지회장은 조이시애틀과의 통화에서 정 상임고문과 함께 이종걸 민주당 최고위원, 전직의원, 지구당 책임자 등 10여명이 LA와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를 거쳐 31일 자동차편으로 시애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
정 상임고문은 도착 다음날인 4월 1일 오후 6시에 페더럴웨이 코끼리식당에서 교민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힌 김 지회장은 "정 상임고문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달할 예정이어서 교민 여러분과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 정 상임고문은 현 국내 상황과 민주당, 그리고 자신의 미래에 관해 설명하고 지지자들과 자유롭게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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