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내일 창원서 ‘토크 콘서트’
2013.08.06 김호철 기자
정동영(사진) 전 통일부장관이 7일 오후 7시 창원에서 ‘통일 토크 콘서트’를 갖는다. 정 전 장관은 창원 시티세븐자이 컨벤션홀(103동 43층)에서 열리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함께 나누는 통일이야기’에 참석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최근 급변하는 남북관계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 행사는 민주당 창원시의창구지역위원회와 (사)하나됨을위한늘푸른산천이 공동개최한다.
김지수 위원장은 “남북 평화와 경제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인식 제고의 자리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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