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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이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 35사단 이전편 -

 정동영이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 35사단 이전편 -

 

 

 

전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북서진北西進(전주익산→군산)해야 합니다.

 

황해를 품고 대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35사단은 전주 북서진을 가로막는 장벽이었습니다.

 

당시 정동영 '공약 1호'가 35사단 이전이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전주와 완주의 통합에 대비한 정동영의 구상이기도 했습니다.

 

35사단 이전에 반대하는 국방부를 설득하기 위해 전주 시민 20만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 했습니다.

 

그리고 35사단 이전(약 100만평)을 확정 해냈습니다.

 

그 결과 에코시티(60만평) 건설과 전주 북서진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국회의원은 중앙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중앙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정동영이라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