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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이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 한옥마을편

'정동영'이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 한옥마을편

 

 

 

 

     정동영이 사라질 뻔한 한옥마을을 살려냈습니다.

 

     한옥마을 보존으로 전주가 천지개벽했습니다.

 

     정동영은 초선 의원 때부터

     

     "전주는 동양의 밀라노로 가야한다!",

 

     "전주는 맛과 멋으로 살자!"고 외쳤습니다.

 

      정동영은 일관되게 한옥마을 보존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전주시 당국은 민원에 못 이겨

 

      한옥마을 보존지구지정을 해제해버렸습니다.

 

      정동영은 비상한 결심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98년 지방선거에서 '동양의 밀라노' 구상에 동의하는 시장을 모셔와

 

      한옥마을을 보존지구로 재지정했습니다.

 

      그리고 한옥마을 개량에 착수했습니다.

 

      불과 90여억원의 예산 투입으로 전주가 천지개벽했습니다.

 

      제주도에 이어 연간 1,000만명이 찾아오는 방문도시가 된 것입니다.

 

      만약 이 때 교동, 풍남동을 갈아엎고 개발했다면

 

      지금 1,00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오겠습니까?

 

      이제 정동영은 국제 관광도시 전주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정동영이라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