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론조사…전주병은 순위 바뀌어
20160407 TV조선 이정연 기자
[리포트]
여당의 심장부인 대구 수성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53%)가 과반을 넘기며,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28.6%)를 앞섰습니다.
수성을에선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주호영 후보(45%)가 2주일만에 격차를 더 벌리며 새누리당 이인선 후보(25.2%)를 크게 따돌렸습니다.
세종시는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35.2%)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친노 좌장' 이해찬 후보(34.5%)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조사기관마다 결과가 엇갈려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전북 전주병에선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43.2%로, 현역의원인 김성주 더민주 후보(38.1%)를 앞섰습니다. 2주 만에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3선 도지사 출신 박준영 국민의당 후보(30.7%)와 3선 무안군수를 지낸 더민주 서삼석 후보(30.5%)가 불과 0.2%p 차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TV조선 이정연입니다.
출처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7/20160407901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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