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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보도자료

개혁진보진영 모두의 총선승리를 위해 민생당도 비례개혁연합정당에 참여해야 한다.

[200309 정동영 예비후보 보도자료]

개혁진보진영 모두의 총선승리를 위해 민생당도 비례개혁연합정당에 참여해야 한다.

 

- 청산되어야 할 퇴행적 정치세력을 막고, 위기 극복을 위한 연합정치가 필요하다.
- 근시안적 계산이 아니라 대승적 협력과 연합이 필요. ‘가문의 영광’이 아니라 ‘개혁의 승리’를 함께 이루자.

 

 

정동영 21대 총선 전주(병) 예비후보가 “개혁진보진영의 총선승리를 위해 민생당도 비례개혁연합정당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정동영 예비후보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을 통해 현재 논의 되고 있는 비례개혁연합정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동영 예비후보는 게시글에서 민생당이 비례개혁연합당에 참여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첫번째는 “개혁진보 진영의 위기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이다. 정동영 의원은 “천신만고 끝에 선거제를 개혁했는데, 꼼수정당 출현으로 물거품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진보 정치와 사회적 약자들의 정치적 진출이 좌절되어서는 안 된다. 민심 그대로를 의석수에 반영하는 선거제 개혁의 취지를 극대화하고, 개혁진보 세력의 의회진출을 최대한 늘리는 일은 시대적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두번째는 “청산되어야 할 퇴행적 정치세력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동영 의원은 “위헌적이고 불법정당으로 보수극우세력이 제1당이 되면,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민주주의는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 없어져야 할 정당이 오히려 군림하는 악몽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셋번째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연합정치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정 의원은 “비례연합정당으로 선거연합이 돌파구가 되어야 한다.”며 “심각한 민생위기, 코로나 확산으로 재난상황, 여기에 더해 정치질서의 위기까지 오고 있다. 위기에는 힘을 모아야 하고, 정당정치 또한 연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동영 의원은 “비례개혁연합정당에 민생당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옳다. 근시안적 계산이 아니라 대승적 협력과 연합이 필요하다. ‘가문의 영광’이 아니라 ‘개혁의 승리’를 함께 이루자.”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이 필요하며, 우리 모두 경쟁적 협력, 협력적 경쟁의 모범답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정동영 예비후보가 게시한 페이스북 전문.


시민사회와 개혁정치 정당들의 비례개혁연합정당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비례개혁연합정당으로 개혁진보진영 모두의 총선승리를 위해 민생당도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유는 명확하다.

 

첫째, 개혁이 위기다.
개혁진보 진영도 위기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천신만고 끝에 선거제 개혁 했는데, 꼼수정당 출현으로 물거품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진보 정치와 사회적 약자들의 정치적 진출이 좌절되어서는 안 된다.
민심 그대로를 의석수에 반영하는 선거제 개혁의 취지를 극대화하고, 개혁진보 세력의 의회진출을 최대한 늘리는 일은 시대적 과업이다.

 

둘째, 청산되어야 할 퇴행적 정치세력을 막아야 한다.
그들을 막을 압도적인 진용을 구축해야 한다.
위헌적이고 불법정당으로 보수극우세력이 제1당이 되면,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민주주의는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 없어져야 할 정당이 오히려 군림하는 악몽은 막아야 한다.

 

셋째, 국가적 위기다.
위기 극복을 위한 연합정치가 필요하다.
비례개혁연합정당으로 선거연합이 돌파구가 되어야 한다. 심각한 민생위기, 코로나 확산으로 재난상황, 여기에 더해 정치질서의 위기까지 오고 있다. 위기에는 힘을 모아야 하고, 정당정치 또한 연대해야 한다.

 

비례개혁연합정당에 민생당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옳다. 근시안적 계산이 아니라 대승적 협력과 연합이 필요하다. ‘가문의 영광’이 아니라 ‘개혁의 승리’를 함께 이루자.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이 필요하며, 우리 모두 경쟁적 협력, 협력적 경쟁의 모범답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