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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공보실

노무현 대통령의 '같기도...정치'


kbs 개그콘서트 '같기도'


먼저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월,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다. 탈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정치에 대한 간섭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근거들>


이렇게 많은 말을 쏟아내고, 심지어 지난 달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비공식 만남에서
'복당'이라는 말을 입밖으로 내뱉고 말았다.
이러니 대통령이 탈당은 했는데 안한 것 '같기도', 복당을 할 것 '같기도'.
 같기도 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것.

박영선 "노 대통령 '같기도' 정치하고 있어"<오마이뉴스>
-> 노 대통령은 그동안 '지역주의 정당과 통합은 안된다고 얘기했는데, 최근에는 청와대가 지역주의 회귀반대가 대통령의 소신이지만, 당이 공론을 모으면 수용하겠다고 했다. 지역주의 정당과 통합해선 안 된다고 하더니 당에서 추진하면 될 수 있다고 하고...

누가 말하기도 전에 노무현 대통령과 DY의 비공식 만남이후, 논란을 가중시켰던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생뚱맞은 말. "나라도 지킬테니 나가라, 비례대표 의원들의 배지는 유지시켜 드리겠다."
-> 정청래의원 역시 노 대통령과 유시민 장관의 같기도 정치를 꼬집었다. 참여정부평가포럼은 유시민 장관이 이끌던 참여정치연구회(참정연)가 바뀐 것이라고 말한 것.

# 대통령 같기도 정치평론가 같기도...

이러한 판국이 되니  한 정치평론가도 나섰다. ->대통령이 정치평론까지 하나
-> 대선정국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정치평론의 영역에까지 진출할 필요가 없다. 그런 비평은 정.치.평.론.가 에게 맡기면 된다. - 유창선

글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 까 고민했는데....
박명광의원께서 '같기도 정치' 깔끔하게 정리하셨다.

4대 불가사의 '같기도 정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