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19일) 2시 30분, 정동영 의원은 민주당 당사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한진중공업 노동자를 만났습니다.
"우리 정리해고가 정당하다면 더 이상 이 나라에 정규직은 없다라는 것과 같다",
"정리해고에 대한 스트레스로 죽음을 맞이하고, 부인들은 우울증에 걸려 자다가 밖으로 뛰어나가고... 정리해고는 죽음이고, 가정 파괴다" 한진 노조원들의 하소연은 끝이 없었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인사청문회를 통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해결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려 했으나, 여당의원들은 단호히 거부해버렸고, 답답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깝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자고 손을 꼭 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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