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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정동영 "평화당과 더불어민주당, 호남에서 1대1 구도 만들 것" 정동영 "평화당과 더불어민주당, 호남에서 1대1 구도 만들 것"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 2020.01.07 14:34 "연말에 4+1 협의체 가동돼 전북은 예산 7조6000여억원 확보…다당제의 위력 보여준 것” 6일 오전 광주 서구 추선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7일 "호남에서 평화당과 더불어민주당의 1대1 구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동영 대표는 이날 전북도당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4·15 총선이 100일 남았는데 100일 후에는 호남의 정치지형이 새로 짜인다. 명분도 없이 당을 쪼갠 분들이 있는데 그 결정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이번 총선에서 느낄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민주평화당은 민생, 평등, 민주, 개혁 등 .. 더보기
정동영 "안철수, 국민의당 쪼갠 것 후회할 것" 정동영 "안철수, 국민의당 쪼갠 것 후회할 것" "대안신당도 명분없이 당 깬 결정 잘못됐는지 느끼게 될 것" 프레시안 김성수 기자(=전주) 2020.01.07 14:15:06 민주평화당 정동영(전북 전주시 병) 대표가 안철수 전 의원이 국민의당을 깨지 않았으면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1대 1구도가 재현됐을 것임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7일 전북도당에서 열린 신년하례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전북과 광주·전남 등 호남에서의 1대 1구도 복원을 주창했다. 그는 "안철수 씨가 당을 쪼개지 않았으면 '더불어민주당 vs 국민의당'의 1대1 구도가 호남에서 재현됐을 것"이라며 "본인(안철수 전 의원)도 아마 당을 쪼갠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안신당을 향해서도 비판의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