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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

[20200211 정동영 보도자료] 국민 땅과 세금으로 건설사 배불리는 민간참여공동주택사업 방식 폐기해야 [20200211 정동영 보도자료] 국민 땅과 세금으로 건설사 배불리는 민간참여공동주택사업 방식 폐기해야 국민 땅과 세금으로 건설사 배불리는 민간참여공동주택사업 방식 폐기해야 - 민간참여공동주택사업, 민간건설사가 공기업보다 더 많은 이익 가져가 - 공기업의 설립 목적 근간을 흔들고 민간건설사 수익 넘겨주는 방식 폐기해야 국민 세금으로 강제수용한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민간참여공동주택사업 수익의 대부분을 민간건설사들이 가져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수익의 최대 83%를 건설사들이 가져가는 아파트도 있었으며, 사업이 진행중인 40개 아파트 중 65%인 26개에서 민간건설사의 배분비율이 더 높았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공기업이 공공택지에서 주거안정은 뒤로 한 채 민간 건설사들의 수익 보장을 위한 사업을 .. 더보기
정동영 "21대 국회서 10~20석 군소정당 다수 출현할 것" 정동영 "21대 국회서 10~20석 군소정당 다수 출현할 것" 프레시안 김성수 기자(=전주) 2020.01.14 15:25:51 민주평화당 정동영(전북 전주시 병) 대표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에서 군소 정당의 등장을 예상했다. 정 대표는 14일 전주 시온성교회 대강당에서 열린 '전주시민 정치개혁 보고대회'에서 "4.15 총선에서는 10~20석 정도의 정당이 몇 개 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여러 정당이 생겨나면 전북과 호남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제는 1당이든 2당이든 권력을 휘두르는 시대는 갔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4월 총선 이후에는 여러 정당들이 서로 협력해서 입법과 정책을 연대하게 될 것이며, 내각 연정의 형태로 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