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능력으로 평가받고 인정받는 사회. 같이 만들어 봅시다. 오늘 중앙일보에 기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실업계고 출신으로 첫 KAIST 입학한 지승욱씨”가 기사 제목이었습니다. 컴퓨터 게임 개발에 관한 천부적인 재능과 열정을 인정받아 KIAST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교육기관에 입학한 지승욱군. 저는 지승욱군이 보여주는 열정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사회. 그 사회가 바로 우리가 꿈꿔야 할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지승욱군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결코 평탄한 길은 아니었을 겁니다. 자신의 열정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의 판단으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입학해보니 마치 나는 이방인이고 다들 동료 학생들은 서로 잘 아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도 있다” 지승욱군이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입니다. 이 말 한.. 더보기 12월 19일 함께해야 승리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 통과 관련 소감 때로는 정치가 비정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방금까지 같이 경쟁했던 친구이자 동지들이 자리를 나눠앉게 되어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대통합을 위해 결단하고 민족, 지역, 계층, 세대라는 4대 통합을 외쳐온 추미애 후보님의 뜻을 저 정동영이 받들어 이을 것입니다. 저의 친구이자 존경하는 동지인 천정배 후보, 돈과 땅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된 사회를 위해서 대담한 변화를 외친 친구의 열정을 잘 받들겠습니다. 뜨거운 격려의 박수 바랍니다. 지역 통합의 깃발을 들고, 고난의 십자가를 들고 굴하지 않으셨던 대통합민주신당의 보물 같은 존재인 김두관 후보에도 뜨거운 성원을 보냅니다. 거침없는 개혁정신, 가치를 중심으로 문화복지국가를 열변해 온 존경하는 동지인 우리 신기남 후보..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