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진숙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조문행렬-추모집회 이어져 한진중공업 최강서 열사, 조문행렬-추모집회 이어져 한명숙.정동영 등 조문... 매일 저녁 집회 2012.12.23 윤성효 기자 12․19 대통령 선거 뒤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는 속에, 노동계가 엄동설한이지만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최강서(35)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지회 조직차장이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경 노조 지회 사무실에서 스스로 목을 매 사망한데 이어, 울산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해고노동자 이아무개(42)씨가 22일 오후 5시 30분쯤 자신이 사는 아파트 19층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 21일 부산 영도구민장례식장에 마련된 최강서씨의 빈소. 유족이 최씨의 영정 앞에 앉아있다. 최씨는 부인과 사이에 7살, 5살 난 아들을 남겼다. ⓒ 정민규 관련사진보기 민주노총 부산본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