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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정동영 '핵무장론? 화약고로 변할듯…동북아 도미노 효과가져올 듯' [20160215 SBS뉴스브리핑 인터뷰 전문] 정동영 '핵무장론? 화약고로 변할듯…동북아 도미노 효과가져올 듯' 오늘(15일)은 김홍신 소설가, 박상철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장,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안정식 SBS 북한전문 기자와 함께합니다. Q. 정동영 장관님 나와 계십니까? 정동영 : 네. 안녕하십니까. Q. 정말 개성공단 탄생의 주역이신데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어떻게 보시는지요? 정동영 : 잘못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요. 한반도를 분쟁 지역으로 부각시켰습니다. 평화를 향해서 간 것이 아니라 반평화로 갔습니다. 또 국익이 아니라 반국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왜 반국익이라고 말씀 드리냐 하면요. 개성공단 폐쇄 그 다음에 한반도의 긴장 고조로 해서 미국은 나쁠 것이 없습니다. 일본은 크.. 더보기
정동영 “朴 개성공단 폐쇄 배후는 북한 붕괴론” 20160215 노컷뉴스 [영상] 정동영 “朴 개성공단 폐쇄 배후는 북한 붕괴론” 실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브리핑 장면으로 인터뷰 내용을 보충한 영상입니다. 1월 6일 북한 핵실험 2주 뒤인 1월 22일에 열린 업무보고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이라는 도전에 직면해서도 이와 같은 대북정책의 기조는 지속될 것입니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재산 보호 차원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해 갈 것이라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입니다." 며칠 전 기자들 브리핑에서는 "지금까지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에 총 6,160억 원의 현금이 유입되었고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고도화하는데 쓰인 것으로 보입니다." "(개성공단 수입) 약 70%가 (노동당) 서기실 등으로 전해져서 핵무기, 미사일 개발, 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