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사태 6개월간 방치, 노동부는 없었다
26일,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동영 의원, “이채필 후보자는 현정부 3년간의 극심한 노동핍박, 노동탄압 중심에 있었던 사람” 이채필 후보자, 한진중공업 방문 의사 재차 묻자 즉답 회피 “간다, 안간다가 우선사항 아니다” 26일, 정동영 의원은 이채필 고용노동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현 정부 3년 반 동안의 극심한 노동핍박, 노동탄압 중심에 이채필 후보자가 서있었다”며 이채필 후보자의 반노동적 성향에 대해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전태일 열사를 아는지, 전태일 평전을 읽어봤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포문을 연 뒤, “노동부장관 후보자로서 노동관과 철학이 가장 중요한데 노동계에서는 이채필 후보자가 반노동적이라며 걱정을 하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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