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정권은 반드시 심판받는다 - 교과부의 전교조 교사 징계방침은 철회되어야 한다 - 정부의 전교조 죽이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일제고사에 선택권을 준 교사를 해임시키고,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을 징계하려하고, 전교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더니, 기존 단체협약을 무효화하며 노골적으로 와해를 시도하고 있다. 급기야 민주노동당에 가입하거나 후원회비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 183명 중 현재 국공립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134명을 파면·해임하고, 나머지 사립학교 교사 35명에 대해서는 사학법인에 이와 같은 수준의 징계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라고 했다. 가깝게는 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87년 6월 항쟁 등을 통해 뿌려진 국민의 피로 인해 우리는 민주정부 10년을 성취할 수 있었다. 그 결과 국민의 정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