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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커버스토리] 정동영 "北 장성택 실각설, 국정원의 여론몰이" [커버스토리] 정동영 "北 장성택 실각설, 국정원의 여론몰이" 2013.12.05 스포츠서울 닷컴 오경희 기자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사실상의)10년 후 통일'을 자신하며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여의도=임영무 기자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지'에도 통일의 꽃은 필까. 민주당 정동영(60) 상임고문은 '(사실상의) 10년 후 통일'을 꿈꾸고 있다. "한국의 창조 경제는 북방 경제에 있다"면서 "한반도의 새로운 비전은 대륙으로 가는 길에 있다"고 자신했다. 남북 경제 협력의 상징 개성공단을 현실화했던 참여정부 시절 그는 통일부 장관 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으로서 발로 뛰어다녔던 이야기를 최근 저서 '10년 후 통일'에 풀어놨다. 사실상의 통일을 위해선 남북관계를 화해협력으로 가지고 가야 한다는 게 .. 더보기
정동영 "국정원 사건, 60년 남북경색과 연계" 정동영 "국정원 사건, 60년 남북경색과 연계" "남북관계 풀어 주변국에 대한 영향력 가져야" 우리마당통일문화연구소 세미나 2013.11.27 뉴스1 박응진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통일문화연구소 주최로 열린 '평화협정 체결 촉구 토론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 News1 한재호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지난해 국가정보원의 대대적인 선거개입은 지난 60년 동안 남북관계가 호전되지 않은 상황과도 연계돼 있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우리마당통일문화연구소가 2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휴전체제가 한반도처럼 60년간 이어져온 역사는 없다"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