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회의원선거

동작에서 희망의 싹을 보았습니다. 0319 정동영의 동고동락 - 첫 번째 이야기 동작에서 희망의 싹을 보았습니다. 동작을에서 새로운 정치 인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 지역구 유권자들과 이렇게 많이 만나기는 몇 년 만입니다. 4년 전까지 전주에서 지역구 의원을 할 때에는 늘 이랬었지요. 좌우지간 한참 만입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손가락에 피는 안 나지만 가벼운 상처가 생겼더군요. 하루에 명함을 2천장쯤 나눠드리다 보니 종이에 어느 순간 손을 베인 것 같습니다. 종이에 손 벨 수도 있다는 것, 경험해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어제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흑석동과 사당동 골목시장에 계시는 주민들을 찾아뵈었더니 많은 분들이 지난 12월 대선 때 얘기를 하셨습니다. “찍었는데 안 돼서 속상했다”, “이번에는 네거티브 하지 마라” 는 말씀을 많이 .. 더보기
수도권에서 의미 있는 당선자들의 의석을 만들어 내야 한다. 정동영 후보 3월 17일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 인터뷰 주요 내용입니다. 17대 총선, 여당과 야당의 서울에서의 한판대결이 갈수록 흥미진진해질 전망입니다. 통합민주당에서 정동영 전 장관을 동작 을에 전략공천 했는데요. 한나라당이 정몽준 의원을 동작 을에 전략공천을 해서 맞불을 놨죠. 대선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는 두 거물급 정치인, 정치적 재기에 명운을 건 한판승부를 서울 남부벨트의 핵심 동작 을에서 펼치게 됐습니다. 최근 서서히 달아오르는 야당의 견제론이 대선 때 압승을 거두면서 국민의 확고한 지지를 받았던 한나라당의 안정론에 맞설 수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동작 을에 출사표를 던진 통합민주당의 정동영 전 장관 전화 모셨습니다. 박에스더 동작 을의 출마 결정, 어떤 의미를 갖고 계신가요? 정동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