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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6.15 10주년 대정부질문] “지금은 정상회담을 기획, 추진할 때” “지금은 정상회담을 기획, 추진할 때” 8.15 광복절이 정책 방향을 전면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 될 것 평양에 밀사라도 파견하고 이희호 여사 방북 허용해야 할 때 6.15 정신으로 돌아가야…대북정책 변경 촉구 6.15 남북공동선언 10주년을 맞는 15일, 정동영 의원은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한반도 위기지수가 1994년 ‘서울 불바다 발언‘ 당시로 되돌아 가버렸다”며 “긴장 고조와 파국으로 치닫는 강대강 대결 상황을 극적으로 돌파하기 위한 가장 적극적인 수단은 남북 정상회담”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평양에 밀사라도 파견해 직접 대화의 혈로를 뚫어야 할 때”라며 “평양에서 초청장을 받은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허용할 경우, 대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더보기
민주개혁진영 통합-마냥 기다리지만은 않을 것 "지금 통합은 위기 상황, 핵심은 기득권을 버리는 것" 22일 정동영 의원은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전화인터뷰를 통해 "지금 통합의 상황은 심각하다"며 "통합을 위해 기득권을 버리고, 국민들의 주문대로 큰 통합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통합에 대한 말은 무성하지만 정작 손에 잡히는 것도 없고, 개념까지 모호해 졌다"며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볼때 기득권을 버릴때 통합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학규 대표의 불출마에 관해서는 야권이 가진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하는때에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히고, "4대강, 용산참사, 미디어법 강행, 또 세종시 축소, 이런 일방독주에 브레이크를 거는 방법은 선거를 통해서 심판하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