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2차 희망버스에서 희망을 보다! - 참가 후기 안녕하세요? 의원회관 최고 귀요미 유정비서입니다. ^---^ 지난 주말, 저는 의장님과 함께 부산으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2차 희망버스에 함께하기 위해서! 요렇게 '민주희망2012' 버스를 함께 타고 갑니다~ 가는 도중 정청래, 문학진 의원님의 인삿말씀^-^ 밤샘을 위해 버스에서 다같이 기절!했으므로 중간 사진은 생략하고 바로 부산역 광장으로 넘어갑니다~~~~ 짠! 여기는 부산역 광장! 이렇게 많은 인파가 희망버스 190여대에 나눠타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습니다. 누가 이들을 '선동'했나요? 누가 이들의 '배후'인가요? 깨어있는 선진 시민들의 자발적 연대를 그런 식으로 폄하하는 건 우리 국민의 수준을 우습게 보는거죠! -_-+ 부산역부터 영도까지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걸으라면 좀 고민될.. 더보기 “우리는 반드시 만날 것입니다” - 시민을 ‘적’으로 돌린 정권은 결국 시민의 ‘적’이 될 것입니다 - 2011년 7월 9일 19시, 부산역 광장은 평화와 연대의 마당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동료 노동자들에 대한 재벌 대기업의 막무가내 정리해고 철회를 위해 35m 크레인에서 185일째 목숨 건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위원, 평생 배를 만들어온 남편이 다시 배를 만드는 현장으로 가고 싶은 마음에 1만장의 종이배를 접었다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자 가족대책위원회의 성민이 엄마,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 손을 잡고 친구 팔짱을 걸고 전국에서 달려온 1만여명의 시민은 폭우 속에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희망버스는 ‘노동’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 연대입니다. 광우병 소고기, 반값등록금 문제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한 시민의 분노와 참여는 희망버스를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