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민

[정동영의 격정토로] 최소한 ISD만은 빼라 최소한 ISD만은 빼라 정동영의 격정토로 (10월 27일 민주당 마라톤 의원총회 정리발언) "을사늑약은 저지해야 한다" 무기명 비밀투표에 반대한다. 왜냐면, 책임져야 한다. 자신의 정치행위에 대해서. 특히 이것은 18대 국회 4년에서 최대 사건이다. 그런데 제1야당이 FTA 반대 당론을 정함에 있어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한다는 것, 그것은 저는 무책임하다고 보기 때문에 이것은 재고를 해야 한다. 몸 던져서 막기를 원하는 사람이 어딨겠나. 다 마찬가지이다. 초선이든 다선 중진이든 다 마찬가지이다. 어떤 사람이 몸싸움을 원하겠나. 그런데 이건 지금 몸싸움의 수준을 넘었다. 무슨 얘기냐면, 이것은 우리 당의 사활과 함께 우리 국민의 미래를 정확하게 결정한다. 을사늑약이라는 게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김종훈 .. 더보기
구제역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 걱정 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구제역을 비롯한 지역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대변했습니다. 먼저 정 최고위원은 "대통령 신년사에 구제역으로 불안과 고통을 받고 있는 농민들에 한마디도 없었다"고 지적한 뒤 구제역 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전북지역 버스 파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당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민노총 측과도 만나 시민중재단을 꾸려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함께 논의를 해왔습니다. 또, LH 공사 배치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말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무신뢰 정부'가 되어가고 있다면서 전북과 경남의 몫이 함께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최근 대두되고 있는 한일군사협정과 관련해서는 "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