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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새 대통령의 취임을 맞아 이명박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5년, 이 대통령의 행운과 대한민국의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지금은 포용과 화합의 폭넓은 리더십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대입니다. 평범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통령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가는 것보다, 함께 갈 때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특히 양극화로 치닫는 경제의 굽은 부분을 잘 펴주시길 기대합니다.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 문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이 문제는 민족의 장래는 물론 경제 대도약의 계기라는 점에서 참으로 중요합니다.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민족 전체의 번영과 진전을 이뤄 주십시오. 떠나는 노무현대통령, 지난 5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민들의 어려운 가계와 세금 문제를 좀 더 알뜰하게 챙기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더보기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런 저를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단식에서 후보 및 선대위원장 인사말입니다. ◎ 정동영 후보 고맙다. 전국의 당원동지 여러분, 당의 대표님과 지도부 여러분, 김원기 의장님과 조세형 최고고문님을 비롯한 당의 원로 지도자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를 올린다. 손학규, 김근태, 이해찬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장님들께도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 선거는 졌지만 우리는 단합했다. 그것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께서 저희의 손을 붙잡아주시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하나가 되어 열심히 했다는 것은 잘 눈 여겨 보셨을 것이다. 저희는 저희가 생각하는 가치와 길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선거기간 내내 하나가 되어 싸웠다. 그러나 선택받지 못했다. 국민의 선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국민의 지지를 받은 이명박 당선자가 나라를 위해 잘 해주기를 바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