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영의 스승 '용산참사' 영화'두개의 문' 정동영의 스승 '용산참사' 영화'두개의 문' 대표되지 않은 자들의 비극, 누가 대변할 것인가 용산참사와 그 이후를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 . 그을린 25시간의 기록. 누가 이들의 죽음 앞에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정치적으로 대표되지 않은 자들의 비극, 그 전형이 바로 용산참사다. 정동영과 용산참사 ▲정동영과 용산참사 현장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용산참사는 집권당 대선후보였던 정동영에게 반성문을 쓰도록 만든 스승이다. 2년 전 그의 반성문 첫줄. "반성과 성찰은 용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정동영 반성문) 그 이후 정동영은 확연히 다른 정치적 노선과 행보를 펼쳐나갔다. 실제로도 보편적 복지, 부자증세, 경제민주화, 재벌개혁,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 해결, 노동권 강화와 비정규직 차별 철폐, 한미FTA.. 더보기 이전 1 다음